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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기 MoonShinKi 인터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림 그리고, 디자인 하고 가끔 글쓰는 문신기라고 합니다. 작가님의 mbti는 뭔가요? 제 mbti는 isfp입니다 좌우명은? 좀 웃기긴 한데, 움직여라 얻을 것이다 저희 어머니가 엄청 부지런하세요. 저희 어머니를 보면서 어쨌든 후회를 하더라도 뭔가 해보고 후회하자. 열심히 살자 그런 이유입니다 그림을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셨나요? 어릴 때 사람들이 자꾸 잘그린다고 그래서(하하) 저도 모르게! 어렸을 때부터 그렸습니다 홈페이지나 인스타를 보면 나사빠진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는데 어떤 의미가 있나요? 원래 나사 빠진에 나사가 영문이거든요 NASA 그리고 한국말로 하면 나사빠진이 또라이잖아요 근데 그걸 영어로 바꾸면 나사가 엄청 똑똑한 집단이잖아요 그래서 그거 두 개를 합쳤어..

아트인 2022.05.17 0

눈 내린 겨울 숲, 김연

가장 고요한 계절이 불현듯 찾아 올 때. 무릇 생명들이 긴 잠을 준비할 때. 마른 대지 위 쌓이는 한기가 온 사방을 에워쌀때. 우리는 겨울을 예감합니다. 나린 눈이 소복이 내려앉아 대지 위를 감쌀 때 고요를 실감합니다. 어떤 소음도 공해도 없는 하얀 눈이 세상을 덮을 때.생명을 덮는 무거운 이불이 평안을 주는이유는 무엇일까요? 긴 하강 끝에 남은 하얀 눈의 흔적은 일말의 색을 지우고 고요를 선사합니다. 이 침묵이 전달하는 언어는 더할 필요없이그 자체로 한 장면을 완성합니다. 긴 말을 지우고 오직 공간 스스로의 언어를 전달합니다. 김연 작가는 공간의 힘을 믿습니다. 먹의 농담을 활용해 눈에 덮인 땅이 주는 평안함을 표현합니다. 하얀 종이 위 그가 세밀하게 그려 낸 숲의 곁가지와 생명의 흔적은 조그마한 울림..

2022.05.17 0

That's the Spirit, 예미킴

하루의 시작은 여느때와 같이 여상하다. 어제의 여파가 남아 찌부둥한 몸을 움직인다. 해는 어느때와 같이 다시 떴고, 또 하루가 시작된다.집을 나서면 그 계절이다 싶은 날씨가 당신과 함께한다. 걸음걸음은 익숙함에 절여져 땅을 기는가 혹은 새로운 하루를 기대하며 경쾌해졌는가. 예미킴 작가가 본 세상은 핑크빛 네온 컬러가 발광하는 거리의 간판과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유니콘,토끼,닭,개 등 무해한 생물들,어딘선가 본 지형지물이 반전된 세계다. 눈을 비비고 다시 봐도 익숙한 그 거리가 아닌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다. 예미킴 작가는 거리 사진을 찍어 그 위 자신의 해석을 더한 가필로 색을 입히고, 반려 동물들을 얹는다. 작가의 세계는 그의 삶과 경험이 자신의 해석으로 재구성된 이(異)공간으로 자연스레 관객을 환상의 세..

2022.05.17 0

강운 개인전<운운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화가 강운의 개인전 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두 달여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탐색하던 작가의 시선이 시간을 거치며 인간의 마음을 탐색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작업들을 결집했다. 강운 작가는 글을 쓰고, 그 위를 다시 색으로 덮길 반복하며 새로운 화법을 모색한다. 이번 시리즈를 전개하며 수행자적 자세로 붓을 든 작가는 그가 집중한 방법을 구도적 회화(求道)로 명명한다. 끝없는 자기 반성을 바탕해 세계와 교감하는 작가의 광대한 작품 세계를 경험해 보길 권한다. 본 전시는 시리즈를 상처-반려기억,치유-쓰고 지우기,행간-시각적 촉감, 환기-마음읽기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살펴본다. 작가는 어느날 트라우마와 같은 ‘반려기억’의 존재를 인지하고, 이를 채유하고자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의..

아트인 2022.05.17 0

자연 속의 소(小)자연, 위주리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자 하는 욕망은 오래되었습니다. 아마 스스로가 다른 종과 다름을 인지하는 어떤 순간부터 '나는 누구인가'라는 고민은 인간 존재의 가장 큰 화두가 되었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인간이 흙으로, 물로, 불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인간 너머의 존재가 빚어냈다는 주장도 있지요. 몸과 마음 혹은 영혼이 합쳐진 구성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논의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입니다. 그러나 진짜 인간을 정의하는게 무엇인지는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이렇듯 복합적이고 아리송한 인간이라는 존재를 새로이 탐구한 작업이 있습니다. 위주리 작가는 자연 속 인간을 바라봅니다. 그는 인간을 구성하는게 호흡 속에서 잉태한 결들이라 말합니다. 성장하는 인간의 몸과 누적된 시간이 주는 경험들이 한 존..

2022.05.17 0

2022 Patron in SAC: 흔적 위에 흔적을 다시 새기다 작가소개

전시타이틀: 2022 PATRON in SAC: 흔적 위에 흔적을 다시 새기다 전시일정: 1차- 2022/4/6(수)~2022/4/19(화) 2차- 2022/4/27(수)~2022/5/10(화) 전시장 정보: SAC 성산아트컬처 (서울 마포구 성산동 114-7) 연락처: mail@patron.digital 홈페이지 주소: www.patron-gallery.com 관람시간: 월-금 10:00-18:00 휴관일: 주말, 공휴일 동시진행 행사 : PATRON 기가지니, 스마트TV에서 온라인 전시가 같이 진행됩니다. 작가정보 : 1차전시 작가: 정지석 https://www.facebook.com/jjs116693 조현진 www.jinchive.com 박성아 http:seongahpark.modoo.at 나현신 ..

아트인 2022.05.17 0